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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5월 13일(월)부터 6월 16일(일)까지 자원활동가인 '짐프리(JIMFFree)’를 모집한다. 짐프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의 약자인 ‘JIMFF’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Free’를 더한 자원활동가 명칭으로, 모집 분야는 ▲공연팀 ▲마케팅팀 ▲문화사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영화팀 ▲운영팀 ▲초청팀 ▲홍보팀 등 8...
원주시가 5월 17일(금)부터 6월 6일(목)까지 3주간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약 43,000㎡ 규모의 꽃양귀비 정원을 가꾸고 금영화, 알리움, 안개초 등 새로운 꽃들을 식재하여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깡통 열차, 꽃양귀비 축제 사진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였다...
(재)원주문화재단(대표:박창호)이 5월 14일(화)부터 6.8.(토)까지 하용훈 작가의 초대전 ‘숨겨진 시간, 드러나는 아름다움. 흙’을 개최한다. 하용훈 작가는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황토나 백토 등의 흙을 이용, 다른 물질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흙만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며, 흙을 캔버스에 바르거나 붙이는 방법이 아닌 붓으로 자유로이 다루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 동안 공개 된 적 없는 작가의 신작을 포함, 20여 점의 흙 드로잉 작품이 전시된다. ...
(재)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이 5월 18일(토) 오후4시30분부터 토크콘서트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오후’를 남산골문화센터 진달래홀에서 진행한다. ‘가족’을 주제로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를 초대, ‘빌리 엘리어트(Billy Elliot, 2001)’ ‘길버트 그레이프(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2018)&rsqu...
충북도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사업인‘우리동네 문화장날’ 은 충북도내 전통시장에 국악·타악·대중음악·월드뮤직·팝페라 공연을 열어 생활인구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은 5월 4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1일, 6월 1·8일, 9월 14·21일, 10월 5·19일, 11월 11일에 열리며 시간 맞춰 시장을 방문하면 신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포함한 미술기획전 ‘명화, 예술가의 시선’을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중앙탑면 가흥신대2길 37)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명화 작품을 소재로 하여 ‘원작–작가(재구성)-관람객’으로 이어지는 세 개의 시선이 시공간을 넘어 서로 교차하며 상호작용함을 인지한다는 주제로 다양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 ‘교차...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4월 27일「토요일에 산책가자!」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산책’의 대표 사업으로 이번 주 그림책콘서트는 27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4월 주제‘문화다양성’에 맞춰‘왼손에게’한지원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서양화가 조창환이 ‘숨, 묵묵한’이라는 타이틀로 4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반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무의식적이며 반복적인 생명활동 행위, 시간적 현상인 ‘숨’을 공간화 또는 촉각화하는 작업을 통해 ‘숨’의 의미를 작품에 깊게 투영시킨 조창환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숨’의 참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생명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고민했던 조창환작가에게 있어서 ‘숨’은 생명의 근본이...
제천시 민화 작가 단체인 ‘화담마담’(대표 지은순)이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5시부터 22시까지‘두 사람 마음은 두 사람만 알겠지’란 제목으로 지은순민화연구소(교동민화마을)에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간의 사랑인 ‘썸’을 모티브로 민화를 재해석하여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썸 부적 체험’ 행사로 화담마담 소속 6명의 작가(지은순, 정연호, 권효임, 이원미, 박세미, 김명하...